북부산세무서(서장 정정룡)는 제49회 납세자의 날인 지난 3일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초정인사, 종사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7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금문산업(주) 김문식 대표이사,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는 (주)KNN 정희정 아나운서가 임명돼 세정현장을 체험했다.
기념식에서는 또 모범 납세자 13명 세정협조자3명 유공공무원 14명이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모범 납세자들과 함께 다과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