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서]관내 세무사 대상 법인세신고 간담회 개최

2015.03.13 17:37:51

동래세무서(서장 이경칠)은 12일 관내 동래지역세무사회 김안석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세신고 안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경칠 동래세무서장은 '법인세신고업무에서 세무대리인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지역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세무당국과 세무사는 동반자관계에 있는 만큼 회원들은 법인세신고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래지역세무사회 김안석 회장과 회원들은 전회원들이 화합과 단결로서 세무사의 위상제고와 본연의 업무는 물론 지역사회에 내실있게 나눔과 섬김의 봉사정신으로 권익증진에 최우선 과제로 삼자고 강조했다. 동래세무서 이경칠 서장도 관내 세무사회원들에게 감사를 인사를 전하고 납세자와 국세청간 중립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국가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줄것과 활기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은호 법인세과장은 "이번 법인세 성실신고 지원자료는 최대한 제공할것"이라고 강조하고 각종 법인세신고 지침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한편, 불성실 신고에 대한 사후 검증 부분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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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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