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서장 현 석)는 삼산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을 초청하여 미래 납세자인 학생들의 올바른 세금관 형성을 위한 세무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한 세금교육 실시로 학생들이 미래 성실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울산세무서는 울산교육청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2013.06.21.)한 이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및 내실있는 학생 세금교육 실시로 미래 성실납세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선진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현 석 서장은 “우리나라가 더 나은 나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금 학생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일선현장을 통한 조세제도의 체계를 알아보고 세금에 대한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 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