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무사회, 확대임원회의 개최

2015.05.15 09:26:47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5월 14일 오전 11시 부산세무사회관 강당에서 제 1회 확대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상곤 회장의 인사에서 5월은 우리의 업무인 세무대리인으로 가장 중요한 달이며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데도 불구하고 한분도 빠짐없이 전원 참석한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지난 5월 12일 국세청장과의 오찬 간담회와 관련하여 국세청과 세무대리인의 상호 협력과 투명세정을 다짐하고,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이 하여 주요 세정협조자인 세무대리인 단체에 임환수 국세청장은 세정협조자로서의 세무대리인 역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최근의 국세행정 개혁의 내용을 설명하고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납세의무 이행을 위한 기관 상호간의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을 제안한다고 전하고, 투명한 세정운영과 부조리 방지대책의 강력한 추진을 표명하고 세무대리인 단체에서도 세무대리인의 비리개입 차단에 괌신을 가지고 대안을 마련하여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상곤회장은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관리 관련하여 철저한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전회원들에게 주문했다.

 

 

연말정산관련, 세무조사 관련, 차세대 홈택스 개통을 통한 전자세정 서비스 확대 등 최선을 다해 줄것과 이제 한국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로 교체할 때라고 지적했다. 공지사항으로는 2015년 6월 25일 부산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및 임원선출 일정 등 본회 임원선거 일정을 설명했다. 이날 임원확대 회의에 앞서 먼저 부산세무사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제 1회 친목회를 개최하여 신용호 부회장과 친목회 전회원이 참석, 전년도 업무보고와 금년도 업무계획, 체육행사 등 다양한 행사계획을 토의하는 자리가 됐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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