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세무서(서장 김성준)는 최근 일과시간이 끝난 후 우이동을 찾아 도봉가족 봄맞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단결심 고취를 위한다는 취지에 맞게, 개인종목 보다는 단체종목인 족구로 진행됐다.
과별5명(여직원 1명 필수)으로 팀을 구성해 3판 2선승제로 진행된 대회는, 재산법인납세과가 준우승, 운영지원과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서장을 비롯한 도봉서 직원들은 “업무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사기고취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였다” 고 체육대회를 가졌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