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서]종소세 신고, 납세자들 편의 위해 최선 다해

2015.06.08 10:27:34

도봉세무서(서장 김성준)는 최근 종합소득세 및 근로장려금 신청관련 납세자들의 방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중 태반이 종소세신고 관련 납세자들이다 보니, 대기인수는 평균50명에서 70명을 상회하는 중.

 

하루에 신고 되는 건만 해도 평균 1천 건은 훌쩍 넘어서다 보니, 전화연결은 고사하고 방문하는 납세자들의 앉을 자리마저 부족한 상황이라 서서 대기하는 납세자들 까지 발생한다.

 

 

최대한 인력을 투입하고 아르바이트 인원까지 동원해 업무를 지원하지만, 모든 민원인을 만족시키기는 어려운 게 일선 세무서의 현실.

 

세무서 관계자는 “안내문을 발생할 때 날짜별로 안내문을 발송하기 때문에 그나마 견뎌 낼 수 있다. 작년에도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다” 며 “전화 받는 인력조차 부족하다 보니 타 부서에서도 지원을 해주지만 모든 민원을 대처하는 건 현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며 근심스런 속내를 내비쳤다.

 

 

 

 

 

 

 

 

 


 

 



김지한 기자 ex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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