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칸타타’로 클래식 예능 프로그램 제작지원

2015.06.18 12:32:21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최근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를 앞세워 tvN의 클래식 예능 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시즌 2’를 제작지원한다고 밝혔다.

 

‘언제나 칸타레 시즌 2’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 등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공연의 꿈을 향한 계획부터 도전까지의 과정을 다룬 7부작 클래식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 매주 토요일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시즌 1에서 활약했던 가수 헨리, 개그맨 박명수, MC오상진 등을 포함, 새로운 연예인 단원인 배우 이영하와 이아현,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뮤지, 장수원, 레인보우 재경 등이 합류했고, 일반인 단원 15명도 함께해 기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정통 클래식 예능 ‘언제나 칸타레 시즌 2’를 제작지원하는 정통 원두캔커피 칸타타는 클래식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브랜드 어원 역시 바흐가 작곡한 ‘커피 칸타타’로 칸타타는 ‘노래하다’ 의 이탈리아어 칸타레(cantare)에서 유래, 바로크 시대에 활발히 작곡된 성악곡 형식을 의미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제작지원으로 본 프로그램, 이벤트 및 캠페인 영상, 광고 등을 활용해 기존 칸타타 제품에 싱글 원두를 사용한 ‘칸타타 킬리만자로’등을 노출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지난 5월 출시한 제품으로, 국내 원두캔커피에선 최초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싱글 원두를 사용한 제품이며 라떼와 아메리카노 총 2종으로 구성돼 있어 싱글 원두 본연의 개성 있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더욱 친근한 클래식 예능으로 찾아온 ‘언제나 칸타레 시즌 2’의 제작지원을 통해 칸타타가 자연스럽게 클래식과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소비자에게 눈으로 즐기고 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브랜드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한 기자 ex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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