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메르스 피해지역 농산물 구입·홍보

2015.06.19 17:53:54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최근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중앙회 임직원 750명은 메르스 피해지역인 전북 순창군, 경기 평택시, 경남 밀양시가 생산한 약 2천만원 상당의 농산물인 블루베리를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구입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8일 피해지역 농산물 구매촉진을 위한 홍보로 새마을금고복지회 쇼핑몰(www.mgeshop.co.kr)에 평택시, 순창군, 보성군, 밀양시의 인터넷 직거래장터로 연결되는 배너를 설치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메르스 피해자를 위한 긴급 금융지원 상품(금리 평균 2%인하)도 출시해 오는 22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김지한 기자 ex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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