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3일 동의과학대학 국제관에서 열린 한국세무회계학회 제37차 학술발표대회에서 「세무회계대상」을 수상했다.
최상곤회장은 축사에서 “세무회계관련 업무는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정보와 지식이 필요한 분야인만큼 한국세무회계학회 회원들의 활발한 저술 및 학술 발표등이 큰 밑거름이 되고 있는바,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시기 바라고,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한국세무회계학회 학회장은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세무사와 종사직원의 전문지식함양을 위한 교육 강화와 산학협정을 통한 세무회계인력양성 및 취업알선에 힘쓰셨고 국제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역할 및 국익증진에 기여하신 분으로 한국세무회계학회에서 제5회 세무회계대상자로 선정하여 그 공로를 기리게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