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백두산 하늘샘’ 2L페트 출시

2015.07.09 11:20:59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백두산 청정 원시림 보호구역에서 생산하는 화산암반수 ‘백두산 하늘샘’의 2L 페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3년만에 추가로 선보이는 백두산 하늘샘은 기존 500ml 페트와 할인점 및 대형슈퍼 등에 주로 판매되는 대중적인 대용량 사이즈인 2L 총 2종 구성으로 백두산물을 가정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패키지 라벨은 녹색을 바탕으로 백두산 천지의 맑고 깨끗한 자연이 주는 신선한 활력과 시원하고 깨끗한 물맛을 눈으로도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백두산 하늘샘은 백두산 기슭의 화산암층을 통과해 오랜 기간 자연 정화된 약알칼리성(pH7.7~8.3) 화산암반수로, 지하 암반대수층에서 취수해 규소, 칼슘, 마그네슘 등 각종 천연 미네랄 함량이 풍부하고 깨끗하면서도 깔끔한 물맛을 가지고 있다.

 

특히, 노화 억제, 치매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규소(Si)가 풍부하게 함유되어(24.3mg/L) 건강한 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정주부층을 주 타깃으로 선보인 백두산 하늘샘 2L 페트는 수많은 원시 관목류와 희귀 동식물이 가득해 태초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백두산 남쪽의 청정원시림 보호구역에서 취수한 귀한 샘물로 건강하고 맛좋은 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백두산에서 2천킬로미터 이상의 긴 여정을 거쳐 소중히 담아온 제품” 이라며 “앞으로 공중파 광고를 포함해 PPL 등 간접광고, SNS 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등을 진행하며 백두산 하늘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한 기자 ex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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