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세무서(서장 안진흥)는 복지관에서 생활하는 가족들과 용산전쟁기념관 방문을 통해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강서서의 늘푸른나무 봉사동아리는 최근 늘푸른집 단기거주시설 복지관 가족들과 역삭교육의 일환으로 용산전쟁기념관 방문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에는 개인납세2과 직원 6명이 복지관 가족들과 함께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야외활동을 진행했다.
김남주 차장은 “늘푸른집 가족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더 많은 직원들이 자율봉사를 통해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서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늘푸른집 가족들이 온전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강서세무서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