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3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1층에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 스위티월드(LOTTE SweetWorld)'를 오픈 하며, 개장 축하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롯데 스위티월드’는 롯데제과의 인기 제품 및 기념품, 즉석에서 만들어진 수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복합 플래그십 스토어로, 롯데제과 31개 브랜드 총 187개의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달콤한 순간을 함께 나누자’는 콘셉트로 설계됐고, 다양한 제과 제품군의 특징을 고려한 인테리어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매장 전체에서 과자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매장에서는 롯데제과의 인기 브랜드와 스위티월드만의 한정 패키지 상품, 기념품, 대용량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즉석에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코너가 마련돼, 손수 만든 7종의 빼빼로와 3종의 본젤라또 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 ‘롯데 스위티월드’에서는 롯데 스위티월드의 캐릭터인 다양한 스위티몬스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 스위티월드’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서고, 제과명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 스위티월드는 총 65평 규모로, 오는 2016년에는 쿠킹 클래스와 같이 고객 참여가 가능한 ‘체험 코너’를 개설, 플래그십 스토어를 보다 확장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