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慶北道,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

2000.07.24 00:00:00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등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하반기 지방세체납 일제 정리에 나섰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7월부터 8월까지 두달 동안을 체납세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상설기동반을 편성, 각종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과 함께 납부토록 독려키로 했다. 또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도 하도록 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구시와 경상북도 일선시·군 지방자치단체들은 매년 늘어나는 지방세 체납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지방재정에 크게 압박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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