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 ‘명예의 전당’ 마련

2015.11.23 09:23:34

부산지방국세청(청장·원정희)은 지난 20일 청사 1층 세미래 홍보관에서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로 3회 연속 선정된 직원들을 기념하기 위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가졌다.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는 부산지방국세청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전 직원이 전자투표로 동료 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며, 올해로 시행 4년째를 맞았다.

 

이날 제막된 명예의 전당에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된 직원 21명의 사진과 직접 손으로 쓴 좌우명이 헌액됐으며, 앞으로도 3회 선정되는 직원을 계속 추가 헌액 할 예정이다.

 

 

제막식에서 원정희 청장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직원들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부산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밑거름이 돼 주길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회 연속 선발된 직원 21명은 강경구(동울산서 조사과), 강호창(김해서 조사과), 김기찬(지방청 조사1국조사2과), 김성오(지방청 조사2국조사1과), 김장석(동울산서 재산법인납세과), 김정호(김해서 조사과), 김종진(김해서 밀양지서장), 김진삼(김해서 법인납세과), 김창일(지방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류현철(서부산서 재산법인납세과), 박성규(통영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태원(중부산서 재산법인납세과), 서승희(강릉서 개인납세과장), 우영진(지방청 감사관실), 이대균(진주서 조사과), 이수용(부산진서 조사과), 이지하(지방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철수(제주저 개인납세1과), 정부영(지방청 감사관실), 조관운(지방청 운영지원과). 최만석(지방청 운영지원과).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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