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 명예의 전당 헌액식

2016.01.25 09:38:54

부산지방국세청(청장·최현민)은 22일 청사 1층 세미래 홍보관에서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로 3회 선정된 직원 19명에 대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는 부산지방국세청이 모두가 공감하는 수평적 롤(Role)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관리자를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통해 선발하는 제도다.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됐다.

 

 

 

부산청은 작년 제도 시행 3년을 맞아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념하고 선발된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3회 선정된 직원들의 헌액 공간인 명예의 전당을 마련했으며, 선정된 직원의 사진과 본인이 직접 손으로 쓴 좌우명 등을 액자 형태로 헌액하고 있다.

 

 

 

최현민 청장은 헌액식에서 선정된 직원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소중한 인재"라고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 부산청 전 직원이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재능과 열정을 주위 동료에게 아낌없이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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