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무사회 회원 희망교육 실시

2016.04.21 09:14:46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20일 오후 1시부터 부산케이티 6층 대강당에서 회원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희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최상곤회장은 회원교육에 앞서 인사에서 겨울은 북쪽부터 시작하여 남으로 내려오지만 봄은 남쪽에서 시작하여 북으로 올라간다.

 

벌써 봄이 만연하여 온누리에 봄꽃으로 뒤덮인 좋은 계절에 소득세 교육에 참석해준 회원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상곤회장은 “연탄은 한번 불이 붙으면 화끈하게 끝까지 타오릅니다. 결코 중간에 멈추었다가 다시 타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다. 모든 생명체의 일생은 일회적인 일기인생입니다. 두 번 세상을 사는 생명이 없는 것처럼 지금 여기서 현재 우리는 화끈하게 연구하고 교육받고 세무사의 삶도 한번 산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4월 29일 행안부와 간담회에서 마을 세무사제도 즉, 재능기부에 해당되는 좋은 취지로 각각 자기구역에 신청하지 않은 세무사는 신청하고, 5월중 4개 지방자치단체와 MOU체결하며 마을 세무사 제도를 활성화 할것이며, 그로인해 업력을 확대하는 계기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지방 여성세무사회에서 5월28일 미래 생존전략이란 무료특강이 예정되어 우리 세무사가 제 1호로 없어질 수 있는 업종이며, 강의에 참석하여 미래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 회원 희망교육 강의는 본회 정해욱세무사가 강의로 소득세 신고실무교육을 끝까지 잘 경청하여 보람된 교육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마쳤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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