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서]종소세 신고업무, 성실신고 유도에 최선

2016.05.18 10:58:30

동울산세무서(서장김승현)는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위해 내방한 납세자의 대기시간을 최대한 줄여 신고에 불편이 없도록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동울산세무서의 신고 대상인원은 종소세 83천명, 근로·장려금 29천명으로 적지 않은 납세인원이지만 청사가 협소하여 종소세는 지하 회의실에서, 근로·자녀장려금은 청사 마당에 천막을 치고 신고 안내하고 있어 열악한 환경속에서 내방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신고창구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개인납세1,2과장도 하루 종일 신고창구에서 직원들과 함께 신고안내를 하며 솔선하여 내방민원인의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승현 서장은 신고창구는 관리자가 직접 현장을 뛰면서 지원 하고, 전화상담은 팀장이 중심이 되어 응대하되 전화통화 집중시간에는 타과에서 전화상담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납세편의를위해 거서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하였다고 전해진다.

 

동울산세무서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5. 31일까지) 신고안내 도우미와 언양 현지접수창구도 운영중이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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