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무사회 2015귀속 법인세조정계산서 감리위 개최

2016.06.09 17:16:54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8일 오전 10시부터 '2015귀속 법인세조정계산서 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박재우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무사들에게 가장 바쁘고 힘든 시기인 5월종합소득세를 지난주에 마치고 몸과 마음이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오늘 감리위원회에 참석해주신 이채연 감리위원장을 비롯한 감리위원들께 최상곤 회장님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며 “ 감리는 우리 세무사가 스스로를 보호 할수 있는 유일한 사전 검토제도 이므로 감리위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면밀히 감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감리위원회에는 이채연 감리위원장 및 감리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최상곤)는 9일 부산경상대 창조적 행정서비스 법률·세무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과 교수 일행이 지방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상곤 회장은 "세무사는 나라살림에 쓰이는 세금이 적법하게 징수되고 납부될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하는 국가가 인정하는 조세전문 자격사로서 중요한 업무를 한다"면서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법에 의해 1962년 설립된 특별 법인으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세무전문가 단체"라고 설명했다.

 

또 "전국 1만여 세무사는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와 세정당국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경상대학교 부동산 경영과 정수경 교수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과 이종수 상임총무이사, 성동환 상임연구이사, 신창주 상임업무이사께서 따뜻하게 환대해 준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부산경상대 일행은 한국세무사회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후 최상곤 회장 등 집행부와 의 환담을 나눴으며, 부산회는 방문한 학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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