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세무서는 최정식 서장의 명예퇴임식을 29일 금정세무서 3층 대강당에서 금정세무서 전직원과 가족, 관내 세정협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부산지방국세청 최현민 청장은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최정식서장은 36년간 조직에서 타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여주고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주어진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 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최정식서장은 퇴임사에서 “금정세무서 전 가족들과 부산지방국세청 최현민 청장을 비롯하여 전세정 가족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부산청 전 세정가족들은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조직에 애착심과 납세자의 불편을 항시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납세자의 권익 신장에 최선을 다할것과 직원들의 가정에도 행복과 건강이 나날이 이루어 나갈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