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판덕 세무사 '세무법인 금샘' 개업

2016.07.06 10:38:52

지난달말 명예퇴직한 최판덕<사진> 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세무사로 새출발한다.

 

 

 

최판덕 세무사는 오는 12일 부산시 금정구 부곡로 140, 금정프라자 2층에서 '세무법인 금샘' 개업식을 갖는다.

 

 

 

그는 "국세청에서 근무한 39년 4개월 동안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많은 사랑과 격려를 해 주신 선후배, 지인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법인 금샘'의 대표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면서 "선후배, 지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최 세무사는 "오랜기간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한 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현장의 중심에서 반듯한 세무대리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약력] 

 

▷부산청 조사2국장 ▷금정세무서장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청 조사1국1과장 ▷부산청 조사1국 3과장 ▷부산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금정세무서 재산서 과장 ▷울산세무서 조사과장 ▷평택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부산청 산하 세무서 조사과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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