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최상곤)는 지난 7일 부산경상대학교에서 시행하고있는「 창조적 행정서비스 인력양성을 위한 실무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동산경영과 학과장 김정태 교수 및 재학생 22명을 부산지방세무사회 회관으로 초빙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 세무전문인으로 거듭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부산세무사회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부산지방세무사회 회관 견학 및 홍보 동영상시청 등을 통해 세무사와 세무회계사무소직원의 역할 및 전망에 대해서 좀더 깊이있는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여 조세전문가로써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인재로 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태 부산경상대 부동산경영학 학과장은 “ 최상곤 회장님 이하 부산지방세무사회 임원진 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을 환대해주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교육해줘 너무나 감사하며 학생들이 오늘을 계기로 세무사 및 세무회계사무소 직원으로써 역량을 발휘할수 있게끔 더욱더 책임감있게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이 번 행사에는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박재우 부회장, 이종수 총무이사, 정연우 연수이사가 참석하였고 , 교육은 「세무사 및 세무사회 소개」 동영상 시청 및 한국세무사회소개 홍보 브로셔 와기념품 증정 과 기념촬영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같은 날 대연1동 주민자치센터,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지부(지부장 박성희) 를 찾아「추석맞이 사랑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최상곤 회장은 “한국세무사회는 공익재단을 통하여 수시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고,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영유아들을 양육하고 어린나이에 엄마가 된 미혼모들을 위한 시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면서 부산세무사들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오니 행복한 추석 명절을 지내시는데 도움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섭 대연1동장과 박성희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지부장 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들께서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박재우 부회장, 이종수 상임총무이사, 정연우 상임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