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세무서(서장 김용진)은 3일『제 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 내빈, 국세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일일 명예세무서장(㈜대한이엔지 대표이사 박대지)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KBS 아나운서 이지현) 위촉,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등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영세무서 관내 고려정보통신주식회사 대표이사 정민수, 주식회사 유진기업 대표이사 추태석, 백인유압 대표 남종수가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총 모범납세자 16명, 아름다운납세자 1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 공무원 12명이 국세청장 등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영 세무서 직원들이 인근 상가와 주민들에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품을 나누어 주며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