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영앤진세무법인과 가업승계 컨설팅 업무협약

2022.11.29 11:16:57

신영에셋과 부동산투자자문 MOU

 

 

NH투자증권은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사인 신영에셋, 재산제세 전문 영앤진세무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액 자산가 고객 니즈에 맞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와 전문적인 상속·증여 컨설팅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신영에셋은 국내 1세대 디벨로퍼사로 유명한 부동산 개발사 신영의 계열사로 1996년 설립된 이래 국내외 기업 및 개인 자산관리를 위한 투자자문 및 기업 임대차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이다.

 

영앤진세무법인은 국세청의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이상 풍부한 실무경험을 터득한 조세전문가들이 포진, 특히 양도, 상속·증여, 가업승계, 일감몰아주기, 차명주식 등 재산제세 분야와 M&A 및 IPO 자문 등과 관련해 고도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는 3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이다. 특히 예치 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하며 가업승계, 사회공헌활동, 재단 설립 등 가문을 위한 1:1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본부는 기부설계 전문 기업 플랜엠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4월 나이트프랭크, 에스테이트앤트러스트자문과 각각 해외 부동산 투자 컨설팅, 해외자산 상속·증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달  한영회계법인과 가업승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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