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두현, 국세청 출신 세무전문가 이명진·김서영 위원 영입

2023.02.09 09:56:47

PKF서현파트너스는 국세청 출신 세무전문가 이명진⋅김서영 위원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명진 위원은 국립세무대학 8기로 국세청에 입문해 본청 조사국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및 4국 등 조사 분야에서 오래 일했다. 반포세무서 재산세과, 동작세무서 조사과, 서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실 등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기도 했다.

 

김서영 위원은 국제조세와 조세자문 분야의 전문가다.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세청 법령해석과,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과 등을 거쳤다.

 

이명진 위원은 다양한 세무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조사 조력 및 컨설팅, 세무진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PKF서현파트너스 내 별도의 세무조사 지원센터를 구축해 보다 고도화된 세무조사 조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서영 위원은 법무법인 두현에서 조세소송과 관련된 세무자문 업무를 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조세 분야에 대한 주요 쟁점 분석 및 소송 대응전략 모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PKF서현파트너스는 서현회계법인, 이현세무법인, 법무법인 두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하나의 조직이념으로 뭉친 전문가 연합조직이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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