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세무서, 천지인 세무회계 김홍운 세무사 세무서장 표창

2023.03.07 09:34:30

 

해남세무서(서장·박성열)는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4층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와 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성열 서장은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납세에 협조해 준 모든 납세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성실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홍보 및 국세행정 발전에 적극 협조해 준 세정협조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국세청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사회적인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성실납세를 적극 지원하고 공정한 세정 집행을 통해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민의 입장에서 고충을 경청해 납세현장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겠다"며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한미엔텍 임동혁 대표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원광전력(주) 전연수 대표가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강진 아나파의원 최원일 원장과 천지인 세무회계 김홍운 세무사가 해남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해남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해남우리종합병원 김옥민 병원장을,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해남청치과 김지영 이사를 각각 위촉해 현장에서 세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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