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세청, '신규사업자 세금교실' 작년 5회에서 올해 20회로 확대한다

2023.03.09 10:45:02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올해 ‘신규사업자 세금교실’을 연 20회(1천여명)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5회(250명) 열렸다.

 

신규사업자 세금교실은 분기별(3월, 6월, 9월, 12월)로 5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달에는 작년 10~12월 개업한 신규사업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강동세무서를 시작으로 7일 중랑세무서, 8일 종로세무서, 9일 반포세무서, 10일 마포세무서에서 실시된다.

 

나눔세무사‧회계사가 기초세금 교육을 실시하며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이 국선대리인 제도, 유익한 세금정보 책자에 대해 설명한다.

 

교육 후 참석자 대상으로 나눔세무사‧회계사(3명)가 세금 관련 질문에 대해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소통데스크도 운영한다.

 

서울청은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금교실 운영과 사업자단체 방문 등 다양한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세정지원으로 적극행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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