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광주세무사회장에 김성후 세무사 단독 입후보

2023.05.26 17:40:00

부회장 후보, 최현노·노인환 세무사

내달 23일 정기총회서 당선 선포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6대 회장에 김성후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26일 광주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회장 및 부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성후 세무사가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 김성후 회장 후보는 최현노·노인환 세무사를 부회장 후보로 함께 등록했다.

 

김성후 회장 후보와 최현노·노인환 부회장 후보는 내달 23일 제49회 정기총회에서 무투표 당선된다.

 

김성후 회장 후보는 목포고,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1978년 국세공무원에 입문했으며 서광주·북광주세무서장, 광주청 조사1·2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세무법인 동반 대표세무사,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을 맡고 있다.

 

최현노 부회장 후보는 광주서석고, 조선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했으며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장 등을 역임 후 부이사관으로 퇴임, 현재 온유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노인환 부회장 후보는 전주영생고, 전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세무사회 이사, 지방세 심의위원회 위원장(임실군)으로 활동 중이다.

 

광주지방세무사회는 내달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임원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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