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에세이, '우리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꿈꾼다'
내년 4월 총선에서 경기 수원갑 출마가 예상되는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출판기념회를 연다.
지난 9월20일 국민의힘에 인재 영입으로 입당한 김 전 국세청장은 내년 1월6일 오후 2시 동남보건대 학술정보관에서 ‘우리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꿈꾼다’라는 정치 에세이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상아기획이 주관하는 출판기념회는 저자와 사인회, 내빈인사, 축사, 저자 인사말, 저자와 대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책은 김현준 전 국세청장의 성장과정, 삶의 가치관, 공직생활 일화를 담담하게 표현했다.
국세청장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CEO에 이르기까지 국세행정, 조세정책과 주거복지, 국토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제언을 통해 모든 국민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려는 꿈이 나타나 있다.
폭넓은 시야, 깊은 지식, 소통의 리더십을 겸비한 김현준 전 청장은 “온 국민이 잘사는 부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이제는 전문가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