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선 중부청장, 동수원세무서 찾아 종소세신고·장려금신청 점검

2024.05.22 17:30:59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기간을 맞아 22일 동수원세무서를 찾아 신고·신청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오 중부청장이 이달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기간에 일선 세무서를 찾은 것은 지난 2일 용인세무서에 이어 두번쨰다.

 

그는 신고·신청 도움창구를 둘러보며 내방한 납세자가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신고·신청 지원에 헌신적으로 나서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매출이 급감한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의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자동연장을 면밀하게 관리하고,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가 신고·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적극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납세자가 종합소득세를 성실하게 신고하고,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장려금을 빠짐없이 신청하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부청은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자의 납세협력비용을 줄이고 신고 편의를 높이기 위해 홈택스, 모바일 앱(손택스), ARS 전화(☏1544-9944) 신고방법과 정부기관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AI상담사(24시간 상담)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대상자의 신청 편의를 위해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1566-3636)과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사가 전화하는 전화회신 서비스(☏1566-3636)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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