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나경민)는 1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 70주년,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30주년을 기념하는 ‘제7회 회계의 날’ 행사를 가졌다.
나경민 회장은 “궂은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회원 간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만 부회장이 회계의 날 Core Value를 낭독하고, 박은진 부회장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섭니다’라는 메인 구호를 참석 회원들과 함께 제창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균발·손원조·김용신·이진복 고문을 비롯해 나경민 회장, 장성만·박은진·문준영 부회장, 이재호·윤혜영 감사 등 회장단과 회원 및 사무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