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서상주(徐相柱))이 對납세자 서비스면에서 가장 우수한 관서로 정평이 나면서 크게 달라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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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주(徐相柱)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 국세공직자 모두는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일하자고 강조했다.

국세청 제2의 개청과 함께 국세행정이 납세서비스행정으로 거듭나면서 對납세자만족도에 중점을 두고 국세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는 대구지방국세청은 납세서비스센터 설치와 더불어 납세자만족도에 귀를 기울여 밝고 맑고 친절한 국세서비스 행정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같은 평가는 서상주(徐相柱)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지난 6월 부임하면서부터 현안업무 등을 차곡차곡 챙기면서 조용하고 내실있는 행정을 구상해 지방청은 물론 일선署 모두가 조용하게 일하는 관서 분위기를 조성한 데서 비롯되었는데 이에따라 전직원들의 업무실적 향상은 물론 찾아오는 민원인들이나 전화민원인들에 대한 친절한 응대는 납세자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또한 납세서비스센터는 대구지방국세청 관내 모든 세무서들이 하나같이 납세자 편의위주로 꾸며놓아 세무서를 찾는 민원인들이 감탄하고 있는 가운데 친절도 역시 만족감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9월 국회재정경제위 국정감사때는 대구지방국세청 국정감사 국회의원들이 북대구세무서 납세서비스센터와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을 둘러보고 극찬을 보냈는가 하면 국세청의 제2의 개청을 실감케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천세무서의 경우 납세자가 安正男 국세청장에게 감사하다며 꿀단지를 보냈는가 하면 지방청장과 세무서장들 앞으로 감사의 편지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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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세무서 납세서비스센터 전경.

안동세무서를 비롯, 구미 경산 포항 경주 상주 등 일선세무서에는 관내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주위환경과 내부 모두가 잘 꾸며지고 정리된 세무서의 납세서비스센터와 친절한 세무공무원들의 자세들을 견학하기 위해 세무서를 찾고 있다.

이제 정도세정과 국세행정서비스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는 대구지방국세청은 서상주(徐相柱) 청장을 비롯, 전체직원들은 국민들이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주고 있는 만큼 세무공무원들은 공평하고 친절한 세무행정으로 이에 보답하자고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