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된 힘 추위도 물리칩니다

1999.11.25 00:00:00

부산청 축구동호인회 친선경기

부산지방국세청의 축구동호인 모임인 세동(회장·송낙준(宋洛俊))이 지난 20일 14시 부산교육대학 운동장에서 제1회 회장기배 署별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번 회장기배는 지난 20일 예선을 거쳐 오는 27일 준결승 및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며 게임은 전후반 각 20분씩 할 예정이며 무승부시 승부차기로 가린다. 지난 20일 예선전에는 부산지방국세청 중부산·서부산·수영·동래·울산·진주세무서 7개팀의 1백여 선수가 출전하여 첫 회장기 쟁탈전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제각기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첫 경기인 서부산과 동래세무서의 예선에서는 동래署 여직원들의 열띤 응원이 경기분위기를 고조시켰으나 아쉽게 1점차로 져서 아쉬움이 남았다.
오는 27일 대회시상에는 우승컵을 비롯, 11종의 다양한 컵이 준비되어 있고, 최우수선수에게는 3만원의 농협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세동'(국세동우회의 준말)은 지난 3월초 박준근(朴準根) 부산청 조사1국장과 김수웅(金秀雄) 북부산세무서 납세지원과장(고문), 송낙준(宋洛俊) 서부산세무서 조사1계장(회장)이 주축이 돼 축구동호인 모임을 재가동하여 부산청과 15개 세무서에서 署별로 약 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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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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