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운 김천서장 일본어강의 화제

2000.04.13 00:00:00

여건안돼 공부미룬 직원대상


/image0/

오세운(吳世云) 김천세무서장이 서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본어 강의를 하고 있어 세정가는 물론 김천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재학시절 국비장학생으로 일본연수를 다녀와 일본어에 능숙한 吳 서장은 요즘 공무원들 사이에 영어 일어 등 외국어 열풍이 일자 김천세무서 직원들을 위해 봉사하기로 결심하고 매주 월·수·금요일 3일간 일과후 1시간씩 3개월 과정으로 지난 3일부터 강의를 하고 있다.

김천署 某직원은 “그동안 외국어 공부를 하고 싶어도 시간과 경제사정 등 여러 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공부를 하지 못했는데 이번 吳 서장의 배려로 외국어 공부를 하게 되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