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도 피해서 가뭄도 피해서

2000.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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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세관장·신일성 (愼一晟))은 식목일을 맞아 이천시 일대(1천5백평)에 잣나무 7백50여 그루를 식수했다. 박만석 세관운영과장은 “산림자원 육성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키 위해 세관 전직원의 마음을 모아 식수했다”며 “심은 나무가 잘 자라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 만큼 여가를 활용해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金永起 기자 ykk@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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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세무서(서장·최광욱 (崔光旭))는 지난주 식목일을 맞아 전·현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앞뜰에 유실수를 심으며 우의를 다졌다. 최광욱 서장은 “이번 식목일을 맞아 정들었던 직장에서 명퇴한 직원들과 등을 심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명퇴자들은 “마지막 근무지에 유실수를 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仁川 千義植 기자 cws@taxtimes.co.k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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