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1분기 명퇴 후속人事

2000.04.20 00:00:00



국세청은 지난 17일자로 3월명예퇴직에 따른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4월1일이후 공석중이던 중부청 관내 수원세무서장을 비롯한 일선 관서장 22명을 포함한 과장급 32명과 5급사무관 17명 등 모두 49명이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에서는 또 3월말 명예퇴직에 따라 공석중이던 지방청의 각 국장 자리가 채워졌고 일선 서장자리에 복수직서기관 8명이 새로 발령을 받았다.

이와 함께 그동안 행시 합격후 국세청에서 수습을 받은 사무관 17명도 일선 납세지원과장 등으로 신규 발령받았다.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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