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봉사활동 지역민과 `동고동락'

2000.05.04 00:00:00

제천署 학생대상 세금교육과 장애인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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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세무서는 자매결연학교를 방문해 CD홍보물을 학생들에게 시연하며 세정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천세무서(서장·한창희(韓昌熙))는 2000년 세정업무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납세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활동과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 사회봉사활동 등에 앞장서고 있다.

제천세무서는 미래의 납세자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세금의식을 함양시키고자 최근 자매결연학교인 화산초등학교의 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세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경험으로 습득하게 하고, 바른 직업의식을 함양케 하는 현장체험 학습위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한 서장은 `과학세정 현재와 미래'란 CD홍보물을 보여주며 “학생들이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실납세 의식을 함양하여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署는 장애인의 집 `살레시오의 집'을 방문, 작업실에서 장애인들과 한마음이 되어 일도 하고 대화도 나누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따라서 제천署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에 지역주민들은 따뜻한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 서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세금교육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세정을 지역사회 중심의 선진행정 체계로 변화하고 진정한 납세자를 위한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堤川〉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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