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원봉사자 신고도우미로

2000.05.15 00:00:00

성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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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세무서가 대학생들을 도우미로 활용하기 위해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성북세무서(서장·진병건(陳炳建))가 관내 대학생들을 자원봉사자로 모집, 신고도우미로 활용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시작했다.

성북署는 오는 31일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마감을 앞두고 관내 국민대 경영학부 학생을 지난 8일부터 신고도우미로 양성하기 위해 사전실습교육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同署는 이번 실습교육이 끝나는 대로 교육수료 학생들을 세무서 현관의 민원안내 도우미와 각과 사무실 업무보조인력 등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진병건(陳炳建) 서장은 이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모델화해 여타 세무관서, 전체 정부기관 등으로 점차 확신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이고 세무서 직원들의 업무 부담경감에 따른 질적 제고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정규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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