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함께했어요”

2000.07.13 00:00:00


금천세무서(서장·김남문(金南文)는 최근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산 야간등반대회를 가졌다. 당일업무가 마감된 오후 6시30분 舊관악세무서 청사에서 출발한 이들 야간산행대는 밤 9시30분경 정상에 도착했다. 한 참석자는 “어두운 산길을 오르내리다 보니 직원들간에 강한 협동심과 동료애가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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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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