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세무서(서장·권영준(權寧俊)가 미래의 납세자들인 초·중·고 학생 60여명을 세무서로 초청, 각종 국세에 대한 홍보를 하면서 올바른 납세인식을 심어 주었다. 지난 8일 실시한 이번 세무홍보는 학생들에게 납세의무 그리고 세금쓰이는 곳, 세무서가 하는 일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국세에 대한 역할과 인식을 크게 심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부모님이 신용카드 사용을 생활화하게 하는 데도 크게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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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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