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1위' 미소띤 대구廳

2000.08.03 00:00:00

국세청 국민만족도 조사서


대구지방국세청(청장·이동훈(李東勳)이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 대국민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세청이 여론조사 기관인 현대리서치에 의뢰해 올해 상반기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만족도를 납세자만족도와 전화친절도 등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 대구지방국세청이 1백점 만점에서 78.9점을 얻어 전국 지방청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위는 77.1점을 얻은 부산청이, 3위는 76.6점을 얻은 대전청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각종 증명발급 민원 및 세금신고 납세서비스 분야에서 80.6점을 얻은 남대구세무서(서장·조 연(趙 淵)가 전국 세무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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