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가 인지하는 세정개혁돼야”

2000.09.25 00:00:00

이동훈 대구청장 관서장회의서 강조


대구지방국세청(청장·이동훈(李東勳) 은 지난 15일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청 국·과장들과 세무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이동훈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정도세정 1주년을 되돌아 보면서 그동안의 실적 평가와 앞으로의 중점추진사항 등을 제시하고 3/4분기 업무 마무리에 차질없이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李 청장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만족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일부 국민들이 세정개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납세서비스로 모든 국민이 세정개혁의 성과를 확실히 실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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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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