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준(權寧俊) 경산세무서장이 지역 상공회의소를 비롯, 각급 단체와 대학교 등을 방문 세정홍보를 펼치는 것은 물론 각종 상공인들과의 간담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해 국세행정을 알리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權 서장은 지난달 16일에는 토요일임에도 지역국회의원인 박재욱 한나라당 의원을  방문해 국세청의  세정개혁  성과와 정도세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재욱 의원은 “세무서가 크게 변했다는 것을 지역 납세자들로부터 듣고 있다”며 세정개혁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한 뒤 權 서장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權 서장은 이보다 앞서 새천년민주당 경산청도지구당 위원장을 방문해 개혁성과와 앞으로의 세정운용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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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왼쪽) 경산세무서장이 박재욱(오른쪽) 한나라당 의원을 만나 국세행정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