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학계등 `마당발 홍보'

2000.10.19 00:00:00

조연구 남대구서장 활기찬 세정 호응


지난 4월 남대구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조연구(趙淵玖) 서장이 의욕적으로 국세행정을 펼치며 알차게 세정홍보를 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趙 서장은 박근혜 한나라당 부총재를 초청,  국세홍보를 펼쳤으며 지난달 30일에는 현승일 의원을 초청해 국세행정 전반에 대해서 설명하고 또 세정개혁의 성과와 정도세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앞으로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뿐만 아니라 남대구세무서는 지난달 4일 경북과학대학교(학장·황 옥)와 관학협동 교류협약을 맺고 앞으로 양기관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정식과 함께 趙 서장은 동 대학에서 `국가발전과 국세행정'이란 주제로 특강도 했다.

한편 남대구세무서는 전국 99개 세무서 가운데 납세서비스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최우수관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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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구 남대구서장이 세정홍보를 위해 발로뛰는 모습이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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