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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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청장·최병철(崔炳哲) 역시 지난달 28일 기장군 철마면 소재 대우통신(주) 운동장에서 3백90여명의 남녀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추계 체육대회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부산청이래 최대 이벤트 행사였던 이 대회는 최초로 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뭉친 것이 특징.
대회장인 崔 청장은 `부산청 파이팅'을 3번 선창하며 직원들에게 “근무시간중 허가된 체육대회인 만큼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고 가자”고 주문하고 `단합된 마음'을 강조하며 직장에서도 계속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
허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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