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세무서(서장·권녕준(權寧俊)는 매월 친절공무원을 선정, 시상을 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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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녕준 경산세무서장은 지난 5월부터 매달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표창을 하고 또 친절표창공무원의 사진을 현관에 게시해 서내 직원들은 물론, 민원인들에게까지 친절운동의 전개를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산세무서는 대학교수들을 초빙해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하는 등 납세자만족도 1백% 캠페인을 계속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세원관리과 재산세계에 근무하는 김미현씨가 뽑혔다.

이와 함께 경산세무서는 지난달 부가가치세 예정신고기간 대구미래대학 세무회계학과 대학생들과 교수 세무사 등으로 팀을 구성, 길거리 무료세무상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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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경산시내 중심가에서 전개된 이번 거리 캠페인을 통해 경산세무서는 성실납세 홍보와 총 66건의 무료세무상담 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거리 캠페인을 통해 납기내 부가세예정신고에도 도움이 됐다고 평했다.

한편 경산署의 거리 캠페인은 지난해와 올 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