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즐기면서 민원 해결을
영주세무서(서장·유승안(柳承安)가 납세서비스센터에 녹차 등 각종 차를 준비해 놓고 민원인들이 마음대로 마실 수 있도록 해 납세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영주세무서는 대국민 만족도를 계속 유지하면서 딱딱한 세무관서의 이미지를 개선함과 동시에 좀더 납세자들에게 가까이 가기 위해 종합민원실 한쪽에 아담하게 녹차 다과실을 마련했다.
다과실을 처음 준비한 민원실 직원 권헌숙씨(여)는 “녹차는 많이 마셔도 인체에 해롭지 않아 준비하게 됐다”며 “우리 세무서에서 준비한 녹차를 민원인들이 즐겨마시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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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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