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세무서(서장·김태한(金泰漢)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대구미래대학(학장·이범석)과 관학협동협약을 맺고 앞으로 양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대구미래대학에서 가진 양기관 조인식에 대학측에서는 이범석 학장을 비롯해 김태진 세무회계학과장 및 교수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고 세무서에서는 김태한 서장과 납세지원과장 세원관리과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김태한 서대구세무서장은 앞으로 양기관이 우호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대학생들에게도 생생한 현장학습을 통해 실무교육의 장을 넓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