署內 각 동호인모임 활성화
서부산세무서(서장·서경식(徐京軾)는 지난해 7월1일부터 지금까지 `서부산 세정소식지'를 발간해 국세청이 납세자와 함께하며 정도세정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매월 사회 저명인사를 초빙해 정신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동호인 모임을 통해 매월 축구경기 외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매월 각 과별로 자매결연 학교에 찾아가 세금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송기인 신부, 변회관 목사, 통도사 동원스님, 장혁표 前 부산대 총장과, 이번 달에는 부산지방국세청 관내 '97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주)성호실업의 권동칠(權東七) 대표를 초빙해 `새로운 가치에 도전'이란 강의로 직원들의 정신수양을 도모했다.
한편 서부산서 축구동호인회는 주말에 주변의 서부산경찰서와 구청, 교육청 등 축구 동호인 모임〈사진〉과 친선경기를 벌여 전직원이 합심한 응원전도 펼쳐 스트레스를 해소시켰으며 바둑 탁구 장기 족구 등의 모임도 인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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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부산세무서 직원들이 서구청 축구동호회와 경남중학교 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갖고 업무 스트레스를 털어버렸다.
허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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