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분석 1위저력 정밀세원관리”

2001.03.05 00:00:00

이동훈 대구청장 세무서장회의서 강조


대구지방국세청(청장·이동훈(李東勳)은 지난달 23일 지방청 회의실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관내 일선 세무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동훈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일해준 관서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해 업무평가와 금년도 추진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李 청장은 특히 “지난해 상·하반기 납세자만족도 조사에서 대구청이 1위를 하고 심사분석평가에서도 1위를 한 것은 관서장을 비롯해 전직원들이 열심히 한데 따른 것”이라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李 청장은 또 금년도 업무지시를 통해 “올해에는 연초부터 체계적이고 치밀한 세수관리와 함께 체납발생 비율 축소 및 체납현금위주 정리도 관서장이 직접 챙기고 집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납세서비스센터 운영 및 환경개선 ▶철저한 신고업무마무리로 기업실상을 반영하는 전략적 법인신고관리 과세자료 수집 및 사후관리 ▶조사업무 운영계획 등을 철저히 세워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 하라고 지시했다.

李 청장은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공평과세대책반을 실효성있게 편성·운영하는 등 장기적인 안목으로 적극 추진해줄 것도 지시했다.

/image0/
대구지방국세청은 최근 산하 일선 세무서장회의를 개최하고 2001년 추진업무를 시달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