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최병철(崔炳哲)은 지난 3일 제3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류해주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이영명 국세동우회장, 손수완 공인회계사부산지부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모범납세자로 (주)파크랜드가 동탑산업훈장을, 희성정밀(주)이 산업포장을, (주)반도종합건설 태광실업(주) (주)오성기전이 대통령표창을, (주)한국오루강침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유공공무원으로 김일우 조사1국 과장 외 18명이 장관상을, 조사3국 정연태씨 외 20명이 국세청장상을, 감사관실 김광욱씨 외 40명이 지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최병철 청장은 “경제가 어려운 때 성실납세는 매우 중요하다”며 “국세청도 소중한 세금을 단 한푼도 낭비하지 않고 소득 재분배 개선과 경제 활성화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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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의 날'행사
허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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